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살인면허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제임스 본드]]役 - [[티모시 달튼]] * 프란츠 산체스役 (Franz Sanchez) - 로버트 다비 남미 지역의 마약왕으로 영화 초반부에는 마약감시국(DEA)의 집요한 추적 끝에 본드와 펠릭스에 의해 체포 되었지만, 펠릭스의 동료인 에드 킬리퍼에게 뇌물을 제공하여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복수로서 '''펠릭스 라이터'''의 다리 한쪽을 상어에게 뜯어 먹히게 하고 펠릭스의 아내를 [[윤간]]살해해 그로 인해 분노한 본드가 추적하기 시작했다. >'''Loyalty is more important to me than money.''' >('''나에게는 충성이 돈보다 중요해.''') 한마디로 자신을 위해 일하고 충성하는 부하들에게는 그 대가로 철저히 보상[* 미국에서 탈출후 자신의 동업자이자 부하인 크레스트가 자신을 탈출시켜준 미국 DEA 요원 킬리퍼를 후환을 없애기위해 바다에 빠트려 죽여버리자고 제안하지만, 산체스는 그자와 거래를 했다면서 약속했던 2백만불을 깔끔하게 킬리퍼에게 지불하며 탈출편까지 알아봐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느 작품에나 등장하는 흔한 비열한 악당들과는 다른 모습.]하며, 반대로 자신의 뜻에 반하거나 도전하는 인물들은 잔혹하게 복수하거나 죽여 자신의 마약제국을 유지하는 냉혹한 악당이다. 하지만 그가 광적으로 집착하던 충성심[* 007이 자신들의 부하를 의심하게끔 멘트를 넌지시 던지자 '''내 부하들은 절대 그럴리 없다'''며 자신만만해하지만 크레스트를 의심해 죽이게 되면서 부하들의 충성심에 대한 믿음에 금이 생겨간다.]때문에 자신의 부하들을 의심하게 되며 스스로 하나씩 죽여가며 자신도 결국에 007에게 죽게된다. 본드는 이스무스에서 산체스가 운영하는 카지노에 부유한 영국인해결사로 위장해서 산체스에게 동업을 제의하는 척 접근한다. 본드는 산체스의 집무실 구조를 살핀 뒤 자기 숙소로 돌아간다. 그리고 Q에게 받은 치약 폭탄으로 집무실 유리창을 날려버린 뒤[* 방탄 유리창이었다.], 카메라 저격총으로 복수하려 한다. 하지만 본드가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산체스의 고객으로 위장한 홍콩 마약 단속반과 본드를 영국으로 강제 송환하러온 MI6 요원에게 생포[* 홍콩 단속반은 산체스의 공장을 찾아서 박살내려고 했는데 본드가 방해요소가 된 셈이다. 홍콩 단속반원들이 왠지 모르게 닌자 복장을 하고 있다. 단속반장으로 나온 배우는 [[캐리 히로유키 타가와]]로 이 배우의 몇 안되는 선한 역 중 하나.]되고 만다. 산체스는 곧바로 홍콩 단속반원들을 추격해서, 이들의 은거지를 이스무스의 군대를 동원해서 급습한다. MI6 요원과 홍콩의 단속반은 교전 과정에서 죄다 사망하고, 본드만 단속반에 의해 포박된 채로 발견되자 본드를 신뢰하기 시작한다.[* 집무실 유리창을 본드가 날려버린 건 모르고 있었고, 홍콩 단속반이 자길 암살하려는 줄 알았다.] 이후 본드의 농간에 의해 동업자인 크레스트를 제거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종교 시설로 위장한 마약 공장에 본드와 고객들을 데리고 간다. 본드가 이스무스로 오기 전, 본드와 싸운 적이 있는 다리오가 본드를 알아보고 죽이려 들지만 본드가 격투 과정에서 공장에 대규모 화재를 일으킨다. 산체스는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자 배신하려는 동업자를 죽이고 부하들과 탈출한다. 하지만 산체스 일당을 쫓아온 본드와 고속도로에서 싸움 끝에 전복된 트럭에서 새어나온 휘발유를 뒤집어 씌고, 기진맥진한 본드를 [[마체테]]로 마무리 지으려 하나, 본드가 펠릭스에게 선물받은 '''라이터'''로 불을 붙여 고통스러워하다 불이 트럭으로 옮겨가 폭사한다. 배우인 다비는 주로 악역으로 나온 배우인데 [[구니스]]에서도 악역으로 나왔고 [[다이하드]] 1에서는 악역은 아니지만 테러범들의 농간에 휘말려 헬리콥터와 같이 폭발해 죽는 FBI요원역으로 나왔으며, 프레데터 2편에서는 무능한 경찰서장, 매니악 캅(국내 개봉명 코델2, 3) 2편과 3편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 밀턴 크레스트役 (Milton Krest) - 앤서니 저브 산체스의 동업자로 개인 [[상어]] 양식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사실 007 악당들은 개나소나 상어를 키운다--[* 농담이 아닌게, 상어가 살인도구나 위협요소로 등장하는 장면은 007 시리즈의 클리셰라고 할 정도로 많이 등장했다.] 산체스의 개인 자금을 관리하며 자금 이동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본드가 산체스의 자금을 탈취하는 척하며 짱박은(...) 다음 산체스에게 크레스트가 돈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씌우자 산체스가 크레스트를 진공 보관실에 가둔 다음 머리가 터져 죽게 만들었다. * 에드 킬리퍼役 - 에버릿 맥길[* 95년작 언더 씨즈2 에서 메인빌런 마커스 펜 을 연기함.] 마약 감시국의 요원이지만, 산체스를 호송하던 중 산체스로부터 뇌물을 받고 그를 풀어준 부패한 공무원이다. 이후 본드가 킬리퍼를 상어 양식장에서 발견하여 격전을 펼쳤으나, 결국 자신이 받은 돈가방과 함께 상어에게 던져져서 끔살당한다. 이 때의 대사가 일품. > [[김성모/작품 및 유행어#s-3.1|에드 "서류 가방에 2백만 달러가 있어, 둘이 나눠가지자고."[br]007 "아니. '''자네가 번 돈이니, 자네가 가져가게.'''"]] * 엑토르 로페스 대통령役 - 페드로 아르만다리스 2세[* [[위기일발]]에서 케림 베이를 담당했던 페드로 아만프리츠의 아들.] 남미 지역의 국가인 이스무스의 대통령이지만 '''산체스로부터 봉급을 받는''' 굴욕적인 입장에 있었다. 결국 산체스의 의도대로 국가를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으나 엔딩에서야 산체스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 것 같다. * 팸 부비에役 - 캐리 라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 초반에 암으로 죽는, 주인공 샘([[톰 행크스]])의 부인인 매기역으로 나온다. 이후 [[로 앤 오더]]에서 지방검사보 제이미 로스 역을 맡았다. [[리처드 기어]]와 결혼하지만 결국 이혼했다.] 전직 CIA 소속의 요원으로 산체스를 조사하고 있었으나, 남미 지역의 나머지 정보원들이 살해되고 혼자 남아있었다. 그러던 중 본드를 만나서 이스무스에 같이 잠입하게 되며 본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후 [[Q]]와 함께 산체스의 마약 공장에 잠입하여 본드를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하였다. 엔딩에서 본드가 루페를 좋아하는 듯 하여 안타까워 하였으나, 본드가 선택한 것은 팸이었다. 중반까지는 장발이었으나 본드, Q와 합류한 후부터는 머리를 짧게 자른 숏컷으로 활약하는데, 이 쪽이 더 매력적이었다. * 루페 라모라役 - [[탈리사 소토]] 산체스의 정부였지만 바람을 피다가(...) 걸려서 남자는 살해되고 자신은 감금되어 있던 상황에서 본드가 찾아와서 구출했다. 나중에 본드가 크레스트의 배에 잠입했을때 크레스트가 침입자에 대해 물었으나 모르는 척 하며 감싸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본드가 이스무스에 잠입한 뒤로는 산체스의 저택에서 본드가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엔딩에서 본드와 맺어지는 듯 했으나...본드가 로페즈 대통령에게 커플로 추천했다. 배우는 이후 모탈컴벳의 실사영화에서 키타나, [[레슬리 닐슨]] 주연의 007 패러디 영화 '스파이 하드'에선 자료 사진과 똑같은 포즈의 악역 본드걸(?)로 출연하기도 했다. * 다리오役 (Dario) - [[베니시오 델 토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콜렉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콜렉터]]를 맡은 배우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에서는 마약 카르텔에 의해 가족이 몰살당해 복수를 꿈꾸는 인물인 알레한드로로 나왔는데, 살인면허에선 다리오를 포함한 마약조직원들이 펠릭스의 가족에게 한 짓을 시카리오에선 알레한드로의 가족이 거의 똑같이 당했다.] 산체스의 오른팔로 나온다. 아무래도 악당 중에서도 부하 중 한 명인지라 극 중 운명은 당연히 끔살. 비중상으로 보면 굳이 따로 표기 할 정도 인가 싶을수 있으나, 악역들 중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분쇄기에 갈려 제일 잔혹하게 죽은데다가 배우가 배우다보니 눈에 꽤 들어오는 캐릭터. 사실 엑스트라 수준의 작은 역도 아니라 꽤 기억에 남는 인물이기도 하다. 극중 인상이나 언행도 상당히 표독스럽게 나오기도 하거니와... 명대사(?)라면 아내의 안전여부를 묻는 펠릭스에게 [[http://www.youtube.com/watch?v=r5rUWO1ZUQA|we gave her nice honeymooooooon]]하고 대답하는 장면. * [[M(007 시리즈)|M]]役 - 로버트 브라운 * [[펠릭스 라이터]]役 - 데이비드 헤디슨 오프닝 시퀀스부터 결혼식장에 가던중 산체스를 잡으러 갔지만... 그것이 [[사망 플래그]]가 되어 당일 밤에 아내는 살해당하고, 자신은 상어에게 한쪽 다리를 '''먹히는''' 일을 겪는다.[* 무삭제판이나 블루레이판을 보면 뜯겨나간 다리의 단면이 2초 가량 '''그대로 보인다!'''] 다음날 공항에서[* 사족이지만, 이때 본드가 발권하려던 항공사는 [[팬암]]이다... 거의 팬암이 무너지기 직전, 마지막으로 PPL을 한 영화라고 할 수 있을듯(참고로 [[팬암]]은 [[살인번호]]와 [[죽느냐 사느냐]]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다.)] 일이 잘못된 것을 알게된 본드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며, 이때부터 영화의 스토리가 펠릭스의 복수를 위해 흘러간다. 데이비드 헤디슨 이 배우는 007 8번째 영화 [[죽느냐 사느냐]] 에서도 [[펠릭스 라이터]]역으로 출연한다, [[죽느냐 사느냐]] 이후에 [[로저 무어]] 와 함께 다른 영화에도 출연한다 [[로저 무어]]와 동갑이기도 해서 [[제임스 본드]]의 친구이자 조력자인 [[펠릭스 라이터]]역에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 [[살인 면허]] 에서는 [[제임스 본드]]역의 [[티모시 달튼]] 과의 나이가 19살이나 차이 나는데 스스럼없는 친구로 나오기에는 조금 어색해 보이기도 한다. * 샤키役 (Sharkey) - 프랭크 맥레이 * 델라 처칠役 - 프리실라 반스 펠릭스 라이터가 오프닝에서 결혼하는 상대이다. 결혼 이후 본즈에게 선물로 '''자신이 차고 있는 [[가터벨트]]를 그 자리에서 벗어서 선물'''하는 인상적인 장면을 남겼다.[* 서양에서는 신부의 웨딩가터를 신랑의 친구들에게 던지는 문화가 있는데, 이를 받은 친구는 결혼을 한다는 속설이 있다.] 본드와 헤어지고 집에 들어가자 말자 산체스의 부하들에게 끌려서 갔는데, 내용상 윤간당한 뒤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상에서는 본드가 엉망이 된 신혼방 침대에서 시체가 된 델라 라이터를 발견하는 장면으로 출연 종료. * [[머니페니]]役 - 캐럴라인 블리스 살인 면허를 회수당한 채로 적진에 뛰어드는 본드를 걱정하다가 Q에게 본드의 소재를 귀띔해주어 그가 본드를 도와주도록 만들었다. 출연 분량은 이게 전부이지만 이후 Q의 행적을 생각하면 머니페니는 내용 전개상 꽤나 큰 기여를 한 셈이다. * [[Q(007 시리즈)|Q]]役 - [[데스몬드 르웰린]] 타 작품에서는 Q 브란치의 단역으로만 출연했지만, 본작에서는 초반부터 나와 엔딩까지 본드의 조력자 역할을 한다. Q가 제공한 플라스틱 폭약과 손금인식 저격총[* [[007 스카이폴]]에서 오마주된 바로 그것이다.]으로 거의 산체스를 암살하는데 성공할 뻔하고, 운전기사, 지나가던 청소부 등으로 본드를 많이 도와준다. 엔딩에서는 팸과 함께 등장했다가 팸을 따라 수영장에 뛰어든 본드를 바라보며 들고 있던 와인을 마시는 깨알같은 모습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첫 대면 때 본드는 팸에게 Q를 삼촌이라고 소개하는데[* 그리고 Q에게는 팸을 사촌이라고 소개해자 Q는 "그럼 우리는 친척이겠구만~"이라고 깨알개그를 선보인다.] 머니페니의 요청이 있기는 했지만 자격 정지된 요원을 도와주기 위해 중남미까지 날아온 걸 보면 Q도 본드를 단순한 요원이라기 보다는 아들같은 동료로 생각하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